통풍은 아플 통 바람풍 으로 불리며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오래전에는 육식을 많이 먹는 황제만이 걸린다는 병입니다. 통풍은 재발이 잦고 통풍 발작이 올 시에는 팔꿈치, 손가락, 발등, 엄지발가락, 발뒤꿈치 등 관절의 움직임이 많은 곳으로 주로 발작이 오게 됩니다. 통풍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통풍의 원인과 예방법
한번 통풍에 걸리고나면 꾸준한 식이 관리와 운동을 통하여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생한 후에는 처음에는 1년 뒤 재발, 그다음은 6개월 뒤 재발, 3개월 뒤 재발 이런 식으로 재발이 되면서 재발 주기가 점점 짧아지게 됩니다.
통풍에 처음 걸렸을 때는 이게 통풍인가 싶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발을 그냥 어딘가 부딪히거나 업질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정형외과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정형외과에서는 X-ray 촬영 후에는 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로 나타납니다. 통풍은 류머티즘내과 관절 내과 등이 있는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년 이내 통풍 발작 발 3회 이상 응급실 방문 과 통풍 발작 부위에 관절액을 뽑아 편광 현미경 검사를 통한 요산 결정체가 발견될 시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의 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통풍이란?
기존 통풍을 겪지 않는 환자들은 요산 수치 검사 시에 5~8이 정상 범위입니다. 하지만 통풍 환자들에게는 10 이상의 요산 수치를 보이며 요산 수치가 항상 높은 경우지만 통풍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몸 안에 요산이란 바늘같은 결정체가 관절 사이사이에 축적되어 붙게 되며 발병 부위에는 바람만 불어도 아프며, 살짝 만지거나 조금의 미동만 있어도 엄청난 고통을 동반합니다.
신체의 스트레스 및 주로 사용하는 관절의 무리와 피로도가 요산 수치가 높을 때 요산 결정체가 그 관절에 붙어 통풍이 오게 됩니다.
통풍 발작 증상
처음 전조증상으로는 발뒤꿈치를 예를 든다면 초반에는 발바닥으로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며 못이 박힌 느낌이 들게 되며 전조증상 이후 하룻밤을 자거나 이틀이 지나면서 발갛게 부어오르며 걷지도 못하며, 누워서 일어나게 될 경우 발등에 피가 쏠리게 되면 통풍 발병 자리에는 혈액이 쏠리는 동시에 엄청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통풍 발작 위치
엄지발가락 발목 부위, 새끼손가락과 손등이 연결된 사이 주로 엄지발가락 사이에 많이 발병하게 됩니다.
통풍 원인
- 육식 및 생선 및 단백질을 주로 섭취
- 신장기능 저하
- 체내의 수분 부족
- 음주
- 몸의 산성화.
- 관절의 피로 및 스트레스
퓨린이라는 요산을 만드는 물질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 요산 결정체가 과다 분비될 경우 통풍의 언인이 됩니다. 요산 수치는 단백질, 신장기능, 수분, 피로도,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다양한 이유로 올라간다.
음주로 인한 경우 맥주는 퓨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신장에게 피로도를 주어 다량의 요산 결정체를 만들게 되는 주원인이 된다.
주로 빵 파스타 시리얼 고기 생선, 해물, 달걀, 동식물성 기름, 땅콩, 대두, 흰 설탕 갈색설탕 음료의 과당 과일당 및 콜라 커피 홍차 토마토 등 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서 산성화가 되며 요산을 더 생성하게 된다.
통풍 예방을 위한 건강 습관
통풍을 예방 하기위해서 먼저 식습관 개선이 우선입니다. 아래의 통풍 예방 습관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주로 하루 2L 이상의 수분 섭취 및 우유, 유제품 섭취하기
- 생선 및 소고기의 단백질, 지방, 즉 요산 결정체를 만드는 퓨린이 많이 함유돼있는 음식 먹지 않기
- 적정량의 유산소 운동
- 신장에게 스트레스받는 소주 및 맥주 등 섭취하지 않기. (술을 먹게 된다면 이왕이면 막걸리를 먹습니다. )
- 술 먹지 않기
통하여 소변을 자주 배출 및 몸의 산성화를 알칼리성으로 바꿔준다. 솔직히 일상생활에서는 너무 생성 및 육규를 먹기 어려운데요.. 다 같이 먹되 야채와 채소를 주로 더 많이 먹고, 항상 물울 많이 먹어주어야합니다.
체내 대사량을 높여 요산 수치를 낮추며 수분을 많이 섭취합니다. 입이 마를 때 먹기보다 항상 물을 챙겨 먹으며 몸에서 요산을 항상 배출해낼 수 있도록 물을 자주 섭취해주어야합니다.
통풍은 대사성 질환이기 때문에 식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은 다른 대사증후군과 자주 동반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적절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통하여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퓨린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가급적 피하고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권장되어 왔습니다.
음주 통풍 환자의 절반 정도가 과음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은 신장으로부터 요산의 배설을 감소시키고 퓨린 합성의 자극과 요산 합성의 증가로 고요산 혈증을 일으킵니다.
통풍 발생 시 처방받는 약
류머티즘 관절염 및 내과를 필히 방문하여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여야 합니다.
- 콜킨
- 요산 강하제
콜킨은 통풍 환자에게 빠른 치료효과를 보이며 , 콜킨 복용과 동시에 통증을 줄이는 진통제입니다.
대부분 콜히친이 급성 통풍 발작의 치료제로만 알려져 있지만, 요산 강하 치료를 시작하고 초기 수개월내에 급성 발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저용량의 콜히친을 병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성 통풍의 증상이 없고 요산이 정상치로 유지되면 약 6개월 동안 요산 강하제와 병용하여 사용하다가 이후에 중단하게 됩니다.
10년 미만인 통풍 환자의 경우 약 1년 동안 요산 강하제를 사용하게 되면 체내 관절의 통풍 결절이 거의 소실되게 되므로 1년 동안 저용량의 콜킨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콜히친의 용량은 처음 0.6 mg 하루 2회를 사용하다가 하루 1회로 감량하는데, 이러한 요법은 효율적으로 통풍 발작을 방지하게 됩니다.
콜킨만으로 발작을 예방할 수 없거나 콜킨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저용량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추가하거나 대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