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거래를 위해서라면 신용점수 평가는 필수로 받게 되는데요. 한번 낮아진 신용점수를 회복하려면 6~12개월 이상은 신용점수 높이는 노력을 해야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용점수가 하락하지 않도록 신용관리를 꾸준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래에서는 신용점수가 하락는 요인 4가지를 아래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목차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4가지 원인
신용카드 및 대출에 해당되는 신용 위주의 거래를 잘 지켜준다면 일반적인 신용등급에 해당하는 3~5등급대의 신용점수를 평가받게 됩니다.
무료 신용점수 조회 후 신용점수 낮은편에 속한다면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을 6~12개월간 지켜준다면 신용점수를 올려볼 수 있습니다.
현금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신용점수가 낮아지는 이유와 신용점수가 낮아지지 않기 위해 신용점수 하락하는 요인은 4가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1. 카드론 대출 과 현금서비스 사용
카드론과 단기 대출의 경우 신용점수 하락 요인이 됩니다.
신용정보회사에서는 카드론대출과 현금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새로운 대출 실행이 된걸로 보아 신용 위험군으로 판단하여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됩니다.
만약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였다면 신용점수가 일시적으로 낮아지게 되는데, 신용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를 빨리 상환한다면 3~6개월 이내에 신용점수가 상승하게 됩니다.
2. 2금융권 및 대부업체 대출 사용
캐피탈, 저축은행, 보험사, 2금융권에서의 대출을 진행한다면 신용점수 하락 요인이 됩니다.
신용정보회사에서는 2금융권에서의 대출 이용자들이 대체적으로 연체율이 높아 신용도가 낮아진걸로보아 2금융권에서의 대출 이용자들또한 신용점수를 낮게 평가합니다.
신용등급이 낮다면 높은 고금리에 해당되는 2금융권 대출보다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금융 진흥원의 미소금융 등을 이용한다면 금리와 신용적인 측면에서 유리한면이 있습니다.
3. 신용카드 요금 미납 과 대출금 연체
신용카드 요금 미납과 더불어 대출금 연체를 한다면 신용점수가 급격하게 하락하게 되는데요. 단기 신용연체의 경우 단기연체,장기연체로 나누어 지게 되는데. 단기, 장기 연체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금액 | 연체기간 | 연체 기록 |
---|---|---|---|
소액 연체 | 10만원 미만 | 영업일 5일 이상 | 연체 기록 x |
소액 연체 | 10만원 이상 | 영업일 5일 이상 | 1건 – 연체 기록 공유 2건 – 3년간 기록 |
단기 연체 | 30만원 | 30일 이상~90일 미만 | 1건 – 1년 간 기록 2건 이상- 3년간 기록 |
장기 연체 | 100만원 | 90일 이상 | 5년간 기록 |
신용카드와 대출등 신용거래로 후 연체를 하게 된다면 위와 같이 연체 기록이 공유 됩니다. 연체를 한다면 연체 날로부터 기록이 남게되는것이 아닌 연체날이아닌 연체된 금액을 변제한 일자를 기준으로 기록이 되기 때문에 연체를 하게 된다면 빨리 연체금액을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4. 공과금(건강보험료, 국민연금보험료, 통신비) 미납
공과금에 해당되는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 아파트 관리비,통신비 미납이 신용점수 하락의 요인이 됩니다.
4대보험에 해당되는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보험료는 짧은시간 미납한 경우라면 신용도의 하락이 되지 않지만 직장에서 퇴직하거나, 프리랜서 및 사업자 같은 경우 지역가입자에 해당될 때 보험료 납부를 잊어 먹고 6~12개월 이상 미납된다면 연체기록이 공유 되어 신용점수 하락이 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미납의 경우 3개월 이상 하게 된다면 아파트 관리업체 및 통신사에서 채권추심업체에 추심 업무를 진행하면서 미납금에 대한 연체기록이 공유됩니다.
마무리하며
위에서 언급한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주요 원인만 피해도 신용점수 일반권에 해당되는 3등급~5등급대의 일반적인 신용점수를 평가받게 됩니다. 만약 현재 대출진행 예정이라면 대출 금리를 낮추기위해 신용점수를 높여주어야하는데요.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아래의 글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을 확인하여 6개월 이상 꾸준하게 지켜준다면 신용점수를 올려볼 수 있습니다.